이벤트 페이지는 다 거기서 거기처럼 보이지만, 실제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제각각입니다. 그래서 주식/ETF 평생우대 수수료 조건(신규/휴면 고객) 한눈 비교가 필요하죠.
표면 요율만 낮아도 최소수수료·환전·유관기관 수수료·채널 제한·유지 미션이 뒤따르면 체감은 달라집니다.
아래 목록은 주식/ETF 평생우대 수수료 조건(신규/휴면 고객) 한눈 비교를 위해 꼭 확인해야 할 항목을 총비용 관점으로 정리한 것입니다. 복붙해서 쓰세요.
평생우대 핵심 프레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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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범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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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/해외, 주식/ETF 구분, 매수·매도 모두인지, 일부 시장만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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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수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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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당 하한 존재 여부. “평생우대”여도 최소수수료는 별도로 남아 소액 거래에 치명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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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널 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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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S/MTS/웹/영업점 중 적용 제외가 있는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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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전/배당 환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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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거래면 매수·매도 양방향 환전과 배당 환전 포함 여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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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지 미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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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 거래 건수/금액, 잔고 유지, 자동이체 등 조건 충족 필요 여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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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외·제외 항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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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외 가산, 정정/취소, 입출고/송금, 데이터 이용료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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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귀 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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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션 실패 시 즉시 복귀? 유예기간? 재참여 가능성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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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규” vs “휴면” 무엇이 다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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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고객 평생우대 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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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좌 개설 직후 자동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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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n개월 강화형 우대 → 이후 상시 우대로 전환 구조가 흔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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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: 첫 납입/첫 거래/자동이체 등록 등 진입 미션 중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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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면 고객 평생우대 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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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방문 유도를 위해 우대 폭이 크거나 재개 미션이 포함되기 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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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: 일정 금액 순입금, 일정 기간 거래 유지, 휴면 기간 충족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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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: 기존 혜택과 중복 불가가 많아 비교가 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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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 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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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수 총비용 =
거래수수료(우대 적용) + 최소수수료(해당 시) + 유관기관 수수료 + 환전/스프레드(해외) + 슬리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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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도 총비용 =
거래수수료(우대 적용) + 최소수수수료(해당 시) + 유관기관 수수료 + 거래세 + 환전/스프레드(해외) + 슬리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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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률(%) =
(매수 + 매도 총비용) ÷ 거래금액 × 100
포인트: 주식/ETF 평생우대 수수료 조건(신규/휴면 고객) 한눈 비교의 승부는 “우대 요율”보다 최소수수료·환전·예외항목을 더하는 데서 갈립니다.
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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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시장: 국내/해외, 주식/ETF, 매수·매도 모두 포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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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수수료: 유무·금액, 소액 면제/할인 특례 존재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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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널: HTS/MTS/웹/ARS/영업점 제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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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전: 매수/매도 양방향 우대, 배당 환전 포함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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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지 미션: 월 거래 금액/건수, 잔고 유지, 자동이체 등 구체 수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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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외/정정·취소/입출고: 가산·제외 항목 명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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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귀 규정: 미션 실패 시 복귀 요율/유예기간/재참여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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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 표기: “평생”이라도 계좌/고객 상태 유지에 한정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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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복 규정: 다른 이벤트·협상 우대와 중복 가능/불가
비교 가이드: 케이스별로 무엇이 유리한가
1) 소액·분할매수 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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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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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수수료가 면제되거나 초저화된 평생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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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 특례(일정 금액 미만 0원/할인)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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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수·매도 모두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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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 루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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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계금액 = 최소수수료 ÷ 우대 요율
계산 → 내 평균 주문금액이 임계 이상이면 요율 중심, 미만이면 최소수수료 중심으로 선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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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해외 ETF·배당 재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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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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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전 우대가 양방향인지, 배당 환전 포함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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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·애프터마켓의 가산·제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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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 루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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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환전 규모 × 우대 스프레드 차이 → 연간 체감 차액 추정 후 비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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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고빈도·단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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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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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정/취소 비용, 시간외 가산, 채널 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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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S 단축키/원클릭 사용 시 추가 요금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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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 루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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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외 건수 × 가산 단가 + 정정/취소 합
을 더해 총비용이 낮은 쪽으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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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장기 적립식(월 1~4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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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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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시 요율 안정성, 예약/자동 주문 가산 유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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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배금/배당 처리 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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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 루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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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벤트 폭보다 유지 조건 난이도와 자동화 동선이 간단한 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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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고객용 빠른 결정 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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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좌 개설 직후 자동 적용인지, 신청형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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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납입/첫 거래 금액 기준의 진입 미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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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 종료 없이 상시 요율로 유지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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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수수료·환전·시간외·정정/취소 예외 조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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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예기간 내 미션 실패 시 복귀/재참여 가능 여부
휴면 고객용 빠른 결정 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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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면 인정 기준(로그인/거래 무활동 기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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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 조건: 순입금/거래 건수/잔고 유지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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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우대와 중복/대체 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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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 적용 시점: 신청일/충족일/다음 영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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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휴면 시 권리 상실 또는 감액 조건
실전 비교 루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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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거래 패턴 메모: 월 건수, 건당 금액, 국내/해외 비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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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 2~3곳의 우대 요율·최소수수료·환전·예외만 표처럼 나란히 적기(목록 형태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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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산식으로 총비용률(%) 1회 계산(가정치 OK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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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낮은 곳을 시범월로 사용 → 명세서 실측으로 보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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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건 유지가 스트레스면 상시 안정형으로 갈아타기.
계산 템플릿(값만 넣어 쓰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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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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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금액 A, 월건수 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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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대 요율 f, 최소수수료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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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관기관 고정 c₀, 비율 c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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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전/배당 환전 F(해외면), 시간외·정정/취소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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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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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1건 비용 ≈
max(A×f, m) + c₀ + A×c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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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비용(매수·매도) ≈
2 × n × 주문 1건 비용 + F + 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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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비용률(%) =
월 비용 ÷ (2×n×A) ×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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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한 오해 5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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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평생우대면 모든 비용 0에 가깝다” → 최소수수료·유관기관·환전은 별도일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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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채널에서 되면 전 채널에서 된다” → 채널 제한 많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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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배당 환전도 당연히 포함” → 명시 없으면 미포함 가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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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션 실패해도 다음 달 자동 복귀” → 대개 복귀 요율로 돌아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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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복 적용으로 더 깎인다” → 이벤트/우대 택일이 일반적.
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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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평생우대와 단기 이벤트 중 뭘 우선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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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 이벤트가 더 강력할 때가 많지만, 끝나면 복귀합니다. 유지 조건 스트레스가 적은 쪽이 장기 체감 비용이 낮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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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소액 거래자는 무엇을 1순위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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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수수료입니다. 이 한 줄이 거의 전부를 결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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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해외 ETF 위주라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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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전 양방향 + 배당 환전 포함을 최우선으로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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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주식/ETF 평생우대 수수료 조건(신규/휴면 고객) 한눈 비교의 핵심은 화려한 요율보다 최소수수료·환전·예외·유지 미션입니다. 오늘 체크리스트로 후보 2~3곳을 추려 총비용률을 한 번만 계산해 보세요. 같은 우대라도 당신의 패턴에 따라 승부가 갈립니다.